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주불을 > 자유게시판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와 차량 10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주불을 껐다.

살포하며 산불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산림당국운 오늘(26일) 낮 12시 30분 기준,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구곡산 능선을.

경남 산청 시천면지리산국립공원경계에서 난 산불.

산림청 제공 경남 산청지리산국립공원경계지점에서 또 산불이 나 1시간 만에 주불을 진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15분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산 325번지지리산국립공원에서 불이.

시작한 경남 산청 산불이 결국지리산에 닿았다.

경남 산청군 지역 산불 발생 엿새째인 26일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과지리산국립공원경계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타오른 불길이 산 정상(높이 961m) 너머 삼장면 방면의지리산국립공원의 경계를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측은 직원 30명이 등짐펌프와 갈퀴를 들고 방화선을 구축, 산불 확산을 저지했다.

하지만 점차 불길이 접근해오자 철수.

경남 산청 산불 엿새째인 26일 산불이지리산국립공원쪽으로 번지고 있다.

경남 산청군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는 “26일 오후 1시 기준지리산국립공원경계선 안쪽 200m까지 산불이 옮겨붙었으며, 불길의.

[앵커] 경남 산청 산불은 끝내지리산국립공원으로 번졌습니다.

기다렸던 비 소식은 들리지 않고, 오후 들어 헬기도 전면 철수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협조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급격히 확산한 산불은 25일 주왕산국립공원에 이어 26일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졌고,국립공원내 산림이 일부 소실되고 탐방지원센터 1개동이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줬다.

소방 당국과 하회마을 주민들은 전날부터 초가집과 목조건물 등에 소방수를 뿌리며 화재에 대비 중이다.

산불 확산 대비하는지리산국립공원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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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현재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어 당국은 헬기가 철수된 야간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26일 경남도·산림청·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산청·하동 산불이지리산권역으로 확산했으며 산불 영향 구역은 20㏊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