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수해복구 지원으로 구슬땀 > 참가신청

대구농협본부(본부장 전경수) 직원 30여명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삼가면일대를 25일 찾아 수해복구 지원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은 16일에서 19일 사이 699㎜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하천 범람.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경남 합천군삼가면강성교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상황인데 다리 바로 옆에 거주하는 주민께서 제보한 화면입니다.

강성교는 큰길에서 강성마을로 들어오는 교량으로 곧 잠길 것 같다면서 마을 논과 일부 주택은 침수됐다고 제보해.

현장에서는 비지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달 30일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장 이갑씨는 피해가 심한삼가면외토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 500만원을 군에 기탁하고 복구활동을 도왔다.

이날 대구 남구새마을회 자원.

합천군삼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작은소원! 큰행복! 소원을 말해봐!' 선물 전달식을 했다.

15명의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참석하지 못한 아이는 가정방문을 했다.

엄두도 내지 못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물품이 수해로 상처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 위로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경북 의성군의회 군의원과 사무직원이 합천군삼가면외토리 일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의성군의회 지무진 부의장을 비롯하여 의원 및 직원 16명이 수해복구 활동을 참여.

합천군삼가면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돼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숙박·체험시설 삼가스테이 '머물다 家(가)'.

/경남도 합천군삼가면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돼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숙박·체험시설 삼가스테이 '머물다 家(가)'.

/경남도 합천군삼가면에 있는 도시.

[창원=뉴시스]경남농협,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합천군삼가면축산농가 복구 지원.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5.

경남농협은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삼가면의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임도곤 농협생명 부사장과 강문규 창녕교육원장, 도기문 합천군지부장, 김진석 합천새.

주력"재해 현장, 가장 먼저 발 벗고 달려 가겠다" 군위군새마을회원 40여 명은 28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합천군삼가면외토리 일대는 농경지에서복구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