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금지된 곳인데”…구독자 ‘세계 1위’ 유튜버, 영상 조작 논란 > 참가신청

본문 바로가기
사랑의손길새소망

사랑의손길새소망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촬영 금지된 곳인데”…구독자 ‘세계 1위’ 유튜버, 영상 조작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kkxqdnmh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7-10 08:19

본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전 세계 1위인 ‘미스터 비스트’(본명 지미 도널드슨)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멕시코 유적지를 방문한 내용의 콘텐츠에서 촬영이 금지된 곳의 영상을 실제 현장에서 촬영한 것처럼 올린 탓이다.

1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스터 비스트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 ‘2000년 역사의 고대 사원 탐험’이라는 제목의 15분 45초 분량 영상물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스터 비스트가 치첸이트사와 칼라크물 등 캄페체주와 유카탄주 마야 문명 유적지 곳곳을 탐방하는 내용이 담겼다.

미스터 비스트가 영상 중간중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곳”, “고고학자도 못 들어오는 곳”이라며 유적 깊숙한 내부를 둘러보거나, 헬기를 타고 피라미드 위에 착지해 내려오는 것 같은 모습도 포함됐다. 당국에서 촬영을 금지한 치첸이트사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사원 내부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도 있다.


이들이 방문한 유적지 중 일부는 일반인 접근이 금지돼 있다. 이에 현지에서 당국을 강하게 비판하는 여론이 일자 멕시코 각종 유적지와 유산의 연구·보존·보호를 위해 1939년 설립된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지난 12일 “미스터 비스트는 허가 범위 안에서 촬영했으며 직원이 내내 현장을 지키면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안전 및 관리 조처 준수를 감독했다”고 밝혔다.

다만 INAH는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사원 내부를 드론으로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비롯한 일부 장면은 실제로 촬영한 것이 아니며 편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INAH는 “헬기로 피라미드에 접근하지 않았으며, 사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공개하는 탐방 장소만 찾았고, 복제 유물을 진짜처럼 과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논란이 되는 장면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처리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15일 기준 조회수 5710만회를 기록했다.



흰색 가운 입고 치료까지…‘원조 책받침 여신’ 왕조현 깜짝 근황
검찰, 이재명 2심 무죄에 “상고해 대법원서 위법 시정할 것”
김수현 측 “故김새론 녹취는 AI 위조…‘가세연’ 즉시 고소”
“조기축구나 보자” 월드컵 좌절에 中 격분 “대표팀 해산해라”
뺑뺑이 돌다 구급차 출산…작심한 119대원 ‘조끼 훌렁’ 벗었다
“염치없지만…도와주세요” ‘라방’에서 눈물로 호소한 안동 주민
‘들개용 독사탕’ 삼킨 어린이 3명 사망…“기독교 박해” “관리 부실” 파키스탄 들썩
“활주로에 거북이 한 마리 피하려다”…비행기 추락해 2명 사망
죽순 먹다 몸 ‘덜덜’…‘건강 이상설’ 푸바오, 4개월 만에 깜짝 근황 공개
“곰인형과 성관계를?” 발칵…女기숙사 침입한 男학생의 ‘기막힌 짓’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고봉로 5길 37 전화: 063) 851-1174 팩스: 063) 857-1174 Copyright (C) 사랑의손길새소망 all rights reserved.